서울지방노동위원회부당해고·부당노동행위
근로자는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 프리랜서로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우므로 구제신청의 당사자 적격이 없다고 판정한 사례
- 위원회
- 서울지방노동위원회
- 구분
- 부당해고·부당노동행위
- 사건번호
- 2023부해3698
- 판정일
- 2024. 02. 13.
판정문
① 근로자는 용역계약서에만 서명하고 근로계약서에는 서명?날인하지 않은 점, ② 근로계약서 양식을 요구한 시점 전?후로 근로자가 수행한 실질적인 업무내용에 변화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, ③ 사용자가 업무의 내용을 정하고 업무수행과정에서 사용자의 지휘?감독을 입증할 만한 근거가 없는 점, ④ 서버 접속 등 업무의 특성 및 연차대장 등에 비추어 볼 때 근로자에게 회사의 복무규정이 적용된 것으로 단정할 수 없는 점, ⑤ 회사 내 직원들과 달리 재택근무를 하였으며, 사용자로부터 근무시간과 장소 등에 대해 구속받았다고 보기 어려운 점, ⑥ 배우자 명의 사업체로의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보수를 지급받고, 4대보험 신고 이후에도 용역계약으로 정한 보수와 4대보험 신고액 간의 차액을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지급하는 등 보수액을 임금으로 보기 어려운 점, ⑦ 근로자가 회사의 노트북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프리랜서로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의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근로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한 프리랜서로서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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